[유기량대표 칼럼]취업이민 비용, 기간(수속, 의무복무)과 미국영주권 취득 확률은?

티아이에스코리아(서울)

2023-12-04

미국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취업이민, 초청이민을 신청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미국 투자이민은 EB5 이며 취업이민(EB) 5순위입니다. 한국 분들은 주로 3순위 취업이민을 통해 미국영주권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많은 미국 유학생들분들은 미국영주권을 신청하기 전에 어떤 것을 가장 고민하시나요? 그리고 영주권을 신청하면 반드시 100% 영주권을 취득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미국이민 컨설팅 기업인 티아이에스코리아의 유기량 대표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미국에서 유학중인 자녀들의 미국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 취업이민을 알아보는 부모님 또는 신청자와 그들의 취업이민 수속을 진행할 미국이민 컨설팅 업체 대표의 고민은 같을지 다를지 알아보고 영주권을 신청하는 분들이 자신이 신청한 취업이민은 100% 승인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신청하는 지 알아 보겠습니다.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자녀들의 미국영주권을 알아보는 부모님들은 취업이민으로 미국영주권을 취득한 후에

얼마기간 동안 일을 해야 하는지 그것을 가장 걱정합니다.

미국 취업이민 신청자들의 고민을 우선 순위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의무 복무기간
직종
영주권 수속기간
비용
연봉

어떻세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맞나요? 그럼 유기량 대표(티아이에스코리아) 생각하는 취업이민 신청시 고려할 부분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직종
비용
영주권 수속 기간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조금 다릅니다. 아무래도 비숙련취업이민을 신청하는 주 신청자가 미국 유학생들이다보니, 그들이 영주권을 취득하고 좀더 일하기 쉬운 직업을 개발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수속 비용은 낮추려고 하며 마지막으로 영주권 수속 기간도 단축하려고 노력합니다.

거의 99%의 신청자들이 의무 기간이 끝나면 그들이 취업이민을 통해 받은 그 직업에서 계속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봉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점점 길어지는 수속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사전에 적정임금을 신청합니다. 이 기간이 요즘 거의 1년가까이 걸리기 때문에신청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과연 미국취업이민 의무 복무기간, 수속비용, 영주권 수속기간이 미국 취업이민 승인 확률을 높여 줄까요?

미국영주권 취득 승인율과는 전혀 연관없는 고민을 하면서 미국 영주권은 100% 승인되기를 바랍니다. 위의 내용들은 신청하기 전 고민할 상항입니다. 이런 내용을 잘 알기에 제가 미국 비숙련취업이민으로 취득한 영주권을 복불복이라고 말한 것 같습니다.

내가 취득한 미국영주권 취득 방법 공개 (Feat:복불복)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것들이 여러분들의 미국영주권 수속기간을 단축시키고, 수속 비용을 절약시켜 주며, 승인율을 높여 줄 것입니다.

미국취업이민 영주권 수속 기간을 단축 하는 방법

적정임금 신청여부를 확인한다. 비숙련취업이민은 미리 적정임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용주가 이미 확보되어 있기에 적정임금을 미리 신청해 놓은 비숙련취업이민 상품은 최소 2~3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여러분의 전체 수속 기간을 줄여 줍니다. 모든 신청자가 똑같은 수속 기간을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계약시점에 적정임금이 산출되어 있다면 6개월 전에 계약한 다른 분과는 동일한 수속 기간을 가지게되니 각각의 계약후 수속기간이 다른 것이죠.
취업이민 각 단계의 수속 기간을 알아둔다. 각 단계의 수속기간을 업데이트 해 놓아야 본인의 승인 예상을 직접할 수 있으며, 가능 시점에 대행 업체에 문의해서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미국영주권 수속비용을 절약하는 방법

2023년 12월 현재는 I-140 급행서비스를 비숙련 취업이민에서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영주권 문호가 많이 후퇴한 상태에서 노동허가서가 승인되어도 I-485 접수하기 위해서는 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2500불을 이민국에 지불할 이유가 없습니다.
비숙련 취업이민 직종의 적정임금을 비교한다. 어차피 1년 일해야 한다면 적정임금이 조금이라도 높으면 수속 비용을 절감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미국 내 진행을 할 경우에 최대한 현지에서의 체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시기에 입국한다. (예를들어 입국 후 3개월 뒤에 I-485를 접수할 수 있으면 가장 최선의 입국시기 입니다.)

미국영주권 취득 승인율을 높이는 하는 방법

비숙련 취업이민을 신청한 사람들은 전적으로 이민 컨설팅 회사의 말만 믿고 신청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100% 검증을 할 수 없습니다. 최대한 이 수속이 안전한지 알아보려고 하지만, 대부분의 신청자는 위에서 언급한 취업이민의 직업, 수속비용, 영주권 문호, 의무 기간만 비교합니다. 그래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야 합니다.
허위 과대 광고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민 회사들은 실적이 없어도 얼마든지 포샵으로 실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주공사 대표가 바뀌지 않았고, 최소 10년 이상을 운영한 회사와 계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0년이 안된 회사는 경험이 많지 않습니다. 운좋게 영주권 승인되면 다행이지만, 만약 반대의 경우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릅니다.
설명회는 자신에 맞는 상담을 할 수 없습니다. 개별 상담을 하시고, 미국에서 살아본 직원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유학생 자녀들의 미국영주권 취득을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시는 부모님과 온 가족의 미국이민을 위해 알아보시는 분들에게꼭 전해 드리고 싶은 말이있습니다.

업계 1위, 수속 1위라는 업체는 상담리스트에서 제외도 아닌 배제하면 영주권 취득율이 높아집니다.

미국이민 업체들의 순위를 정해주는 기관은 없습니다. 자칭 1위라는 회사는 보여주기 식의 영업을 하는 회사인데, 이런 곳에 유학생 자녀들의 또는 내 인생을 맡기지 마십시오.

안되면 될때까지의 영업 방식은 안전을 보장해 주는 표현이 아닙니다. 그냥 시간낭비를 좋게 표현한 것 입니다.

영주권은 One Shot, One Kill 로 되어야 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일해도 마음처럼 일이 될까요? 사람들이 하는 일이니 항상 변수가 생깁니다. 그렇기에 100% 승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상식이 있다면 100%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수속이 잘못되면 될 때까지 진행해 준다는 것은 고용주 돌려막기 식으로 결국 나중에 환불도 받지 못합니다. 마치 열심히 일한 것처럼 주장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