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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영주권 문호가 발표되었는데요, 여전히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답답한 흐름을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인 1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과 취업이민에서 단 하루도 진전되지 못하고 전면 동결됐습니다.

그린카드를 승인받는 최종 승인일이나 접수할 수 있는 접수가능일 마저 전달과 똑같게 제자리걸음입니다.

새 2025 회계연도가 시작돼 새 연간쿼터가 배정됐음에도 전면 동결되는 답보상태 흐름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12월의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과 취업이민의 모든 범주에서 최종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이 완전 제자리입니다.

취업 이민에서 박사급이 신청하는 1순위의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은 연속 오픈상태입니다.

그러나 석사이상 고학력자들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2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2023년 3월 15일, 접수가능 일은 2023년 8월 1일에서 동결됐습니다.

취업이민 3순위 학사학위이상과 숙련직에서는 최종승인일이 2022년 11월 15일, 접수 가능일은 2023 년 3월 1일에서 제자리 걸음입니다.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의 경우 최종 승인일이 2020년 12월 1일, 접수 가능일은 2021년 5월 22일 에서 동결되었습니다.

취업이민 4순위 종교이민의 최종승인일은 2021년 1월 1일, 접수가능일은 2021년 2월 1일에서 동결되었습니다.

취업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계속 오픈상태입니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최종승인일이 2015년 10월 15일, 접수가능일은 2017년 9월 1일에서 제자리걸음입니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2022년 1월 1일,접수가능 일은 2024년 7월 15일에서 동결되었습니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6년 5월 1일, 접수일은 2017 년 1월 1일에서 제자리 했습니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10년 4월 15일, 접수일은 2012년 4월 22일에서 동결 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7년 8월 1일, 접수일은 2008년 3월 1일에서 멈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