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비자보다 비이민 비자의 거절율이 높은 이유는?

정답은 영사 맘이라서 그렇습니다.  

비이민 비자는 인터뷰하는 영사에게 전권이 있기 때문에 거절율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노동국, 이민국에서 승인율과 거절율을 조절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대사관에서 이루어지는 비이민비자의 인터뷰는 영사의 재량으로 승인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비자 거절이 높다 하더라도 받는 사람은 비자를 받고 미국에 입국을 합니다.

나만 거절 아니면 돼~~~

남들이 비자를 거절받던 말던, 

나만 비자 받으면 돼~~~

위의 문구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대략 2만명의 손님을 상담했기에 위의 문구가 전혀 낯설지 않고 매우 현실감있는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국을 이민을 준비하는 네이버 카페같은 곳에서 후기를 요청하는 사람을 보면서 매우 한심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200만원짜리 OLED TV를 후기보고 결정하는 거 아니잖아요. 

미국 이민이라는 남은 인생과 관련된 문제를 누군가의 후기로 결정할 건가요? 

남녀간의 헤어짐도 결심이 필요한데요....최소한으로 이런 글이라도 읽어보는 수고를 좀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19년 동안 미국이민 사업을 하면서 단체로 60 여명의 공동구매 계약을 진행해 본적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떤 이주공사도 경험하지 못한 티아이에스코리아 유기량 대표만이 유일하게 진행했습니다.

지아이씨케이를 접고 

다시 티아이에스코리아를 

운영하게 된 이유는?

미준모에 보니까 지아이씨케이 폐업하고 다시 티아이에스코리아 설립한 것을 가지고 어떤 사람들이 말하는데요. 

그런 인간들 때문에 이 사업이 하기 싫어서 공동 구매자들이 모두 영주권 받고 미국 들어가셔서 다른 사업하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유튜브를 통해서 설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E2비자를 취득하려면 주 신청자의 학력, 경력이 매우 중요한 KEY

미국 E2비자가 거절된 사유들을 보면, 가장 많은 이유는 신청자가 사업체를 운영할 능력이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쥐 걱정해 주는 것 같습니다. 신청자들은 당장 눈앞의 미국 E2비자 취득이 더 간절한데 말이죠.

그렇기에 신청자들은 자신의 학력, 경력을 잘 활용해야 하며 개연성이 있도록 스토리 텔링을 잘하는 것이 Key 입니다.

운영되고 있는 투자회사의 보여지는 숫자가 더 중요(Feat: 사업계획서)

운영할 능력을 최우선 과제로 미국 E2비자의 승인을 영사가 결정하지만, 인터뷰 시점에 신청자의 능력을 판단하여 사업이 성공할 지 망할지를 판단하는 것이 쉽진 않죠. 인터뷰를 통과하기 위해서 사업계획서를 잘 만들어야 합니다. 

좋은 매물이 E2비자로까지 나오지 않아 [외식업체 매장 수 늘려주는 먹잇감]

오늘의 제목인데요. 과연 매출도 좋고 수익도 좋은 가게들이 E2 비자로 소개될까요? 미국에 살고 있는 분들도 좋은 매물이 나오면

직접 인수해서 운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민 컨설팅 일을 하다보면 미국에서 식당을 운영중인 분들이 연락이 옵니다.

 매출이 얼마이고 얼마의 수익이 나오는데 E2 비자로 매매하고 싶다는 연락입니다.

장사가 그렇게 잘되는데 왜? 가게를 판다는 거죠? 그리고 미국에서 수년동안 가게를 운영하면서 주변사람들이 그 가게가 장사 잘되는 것을 더 잘안텐데요. 만약 부득이하게 한국에 나와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주변 지인들 중에서 가게를 인수하려고 할 겁니다. 

이주공사를 통해 홍보되는 미국 E2비자 사업체들 중에는 깡통들이 많습니다. 

특히 프랜차이즈로 매장수를 늘리고 싶어하는 야망가들의

사냥감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고용창출에 힘써라

E2비자를 승인해 주는 미국의 목적은 크게 2가지 입니다. 미국의 내수 경기를 끌어 올리고, 

고용 창출을 통한 실업율 감소의 효과를 얻고자 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소액의 투자로 미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며,

 자녀들이 무상으로 공교육을 받고 미국 입출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외국인인 우리가 미국 경기를 끌어 올리지는 못하지만, 고용 창출은 꼭 해야 합니다. 비자를 승인 받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비자를 연장 하기 위해서도 고용 창출이 전제 되어야 유리합니다. E2 비자 인터뷰 시에도 고용 창출이 되어 있는 상황을 영사는 더 좋아할 겁니다.

E2비자 인터뷰 거절 후의 상황도 대비해야 [투자금 고스란히 날려~~~]

E2비자를 인터뷰하러 가는 모든 분들은 이미 미국에 사업체를 설립했고, 투자금도 보내졌으며 사업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비자취득이 거절된다면 어떻게 구제를 받을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A 고객이 30만불을 투자해서 대리점 사업권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런데 영사는 경영 능력의 부재를 이유로 비자를 거절하였습니다. 

비자를 거절당해서 미국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고, 투자한 금액은 본사에서 결국 꿀꺽 했습니다. 

위의 사례는 피해자가 저희 회사를 찾아 오셔서 알게된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민사 법정까지 진행되었고 투자자들이 이주공사를 상대로 피해보상을 요구했으나 자신들은 사업체 소개만 했을 뿐이라며 빠져나갔습니다. 

이 내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환율이 많이 올라서 30만불이 4억이 됩니다. 

4억의 돈을 투자했는데 비자를 거절 당해서 투자금을 날릴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런 경우에 어떤 책임과 보장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2비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쉬운 비자 진행이 아닙니다. 투자이민 다음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미국 소액투자비자입니다.

 E2 비자를 진행하길 원하신다면 경기에 영향을 덜 받고, 누구나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사업은 피하고, 

무엇보다 신청자가 사업 운영에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E2비자도 직접 개발하는 티아이에스코리아에 문의하시면 E2비자를 취득하고,

 여러분이 미국에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E2비자 투자,숙련직,비숙련직(오피스, 외식업체)

미국영주권을 희망하시는 모든 분들은 티아이에스코리아에 문의해주세요. 

가장 안전하게 영주권 수속을 도와드립니다.

메일: tis91113@naver.com 

전화: 02-6674-2536 (한국) / 714-321-7938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