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량대표 칼럼]80만불 있으면 미국투자이민 신청 안한다 (Feat:미국이민 트렌드)

티아이에스코리아(서울)

회사공지사항#

2024-02-02

안녕하세요. 수학의 정석은 홍성대, 미국 취업이민의 정석은 티아이에스코리아입니다.

여러분 트렌드 코리아 라는 책을 아시나요? 매년 출간되며, Consumer Trend의 변화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예측하고 트랜드를 Follow하길 원하는 소비자 층에게 인플루언서가 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매년 소비자들의 트랜드가 바뀌는 상황에서 미국이민을 신청하는 소비자? 신청자? 의

트랜드도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티아이에스코리아가 미국 취업이민의 트랜드를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2005년부터 20년동안 미국이민 수속업무를 진행하면서 1세대가 바뀌는 것을 직접 경험하였고,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데 2번의 강산이 변하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미국취업이민은 1순위부터 5순위까지 있습니다. 1순위는 박사학위, 글로벌 기업의 임원등이 신청하고

2순위는 석사졸업 후 경력 2년, 학사 졸업 후 경력 5년의 자격을 가진 분들이 신청을 합니다.

가장 많이 신청하는 카테고리는 취업이민 3순위이고 전문직, 숙련직, 비숙련직이 있습니다.

오늘은 취업이민 5순위인 미국투자이민에 대하여 트랜드를 분석하겠습니다.

미국 투자이민은 1993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졌으며,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2003년입니다.

EB5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2009년 부터 지금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0년도에는 투자이민이 투자금은 50만불이었습니다. 50만불이면 서울시내에 30평대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역세권은 20평대로 구매할 수 있었죠. 그렇기에 50만불은 적은 금액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는 미국 투자이민 신청자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는 부모들이 자녀들 유학만 보내면 된다고 생각했기에 미국영주권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도 못했습니다.

그럼 미국 투자이민은 언제부터 이주공사들이 과열 경쟁하면서 모집하기 시작했을까요?

2016년 AP, TP 사태로 EB5가 각광받기 시작

몇 년 안된 EB5

AP, TP 사태(2016년)로 모든 취업이민이 주한 미 대사관에서 거절되자 이주공사들은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없었고 때문에 매출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임대료를 감당 못하는 회사들은 싼 임대료 사무실로 이전하기 시작했고 아예 폐업을 한 회사들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때부터 시작된 미국 투자이민 신청자 모집은 2019년 90만불로 가격이 급등하면서 한국에서는 거의 모집을 마감한 분위기 였습니다. 누가 신청하겠습니까? 그런데 가격이 잠시 50만불로 다시 내려서 그당시에 마지막 기회네라면서 광고를 많이 했고 이때 몇십 명의 가구들이 신청을 했던 거 같습니다.

또한 E2비자를 통해 미국에 선 입국하고 미국에서 취업이민 수속을 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난 80만불로 투자이민 신청 안한다"가 오늘의 주제입니다.

다시 한번 상기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NIW를 문의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미국 투자이민 문의보다 100배는 많을 것 입니다. 왜? NIW 문의를 많이 할까요?

NIW 〉 미국 투자이민
NIW = 100* 미국투자이민
NIW 100배 많은 신청 이유? 돈이 적게든다.

NIW 를 신청하는 분들은 취업이민 2순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취업이민 2순위에 해당되면 무조건 자신이 NIW가 되는지 확인부터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돈이 적게 들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같은 물건 사는데 돈을 더 주고 사고 싶겠습니까?

당연히 미국 영주권 취득하는데 가장 최소한의 비용으로 취득하고 싶어하죠.

그렇기에 11억원이 필요한 투자이민과 NIW의 신청 숫자는 100배 차이가 날 겁니다.

이렇게 별로 인기도 없는데 미국 투자이민은 사기 사건이 많습니다. 네이버에서 찾은 글을 링크해 두었습니다.

오래전 이야기도 아닙니다. 23년 10월에 나온 뉴스기사 입니다.

EB-5 투자이민사기 소송봇물 사기당한 피해자를 속출에 '분통'

궁금해서 구글에서도 한글로 "미국 투자이민 사기"만 검색해도 뉴스가 많이 검색되고 있네요.

투자이민 리저널센터 사기

투자이민을 위해 11억원을 송금한 여러분의 자산은 안전한가요?

이미 신청한 분들은 이미 되돌릴 수 없으니 그냥 문제없기를 기도하기실 바라겠습니다.

사기 사건들의 대부분은 계획적이고, 고의적인 이기에 모르고 당하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미국 투자이민(EB5)이 11억원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현 시점에서 11억원의 가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미국영주권의 장점들을 다 모아모아도 11억원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80만불 투자이민의 가치를 평가하면?

기업인으로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11억원의 투자는 수익과 안전성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투자라는 이름과 달리 수익은 없습니다.

11억원 투자... 투자수익은 ???

돈을 투자했는데 투자 수익이 없다면 잘못된 투자입니다. 저라면 11억원으로 돈도 벌고,

영주권도 취득하는데 투자를 하겠습니다.

80만불로 어떻게 돈도 벌고 미국영주권도 취득할 수 있는지 몇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80만불이 있다면 미국에 집을 사고 일정 비용은 취업이민을 신청하겠습니다. 미국의 부동산 경기는 앞으로 좋아질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자녀들에게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있고, 렌트비의 수익으로 미국 생활비 충당이 가능하고 또는 취업이민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에 투자를 했으니 원금상환 따위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80만불로 집을 사서 부동산 투자도 가르치고, 4년 동안 임대수익 또는 시세차익을 실현이 대략 19만불 정도 예상합니다. 결국 취업이민 신청비용은 19만불 수익으로 충당가능. 집을 샀는데 원금 보장의 두려움이 있을까요?
만약 80만불이 있다면 입니다.

둘째로 E2 비자를 신청하고 별도의 취업이민을 신청하겠습니다.

굳이 여기에서는 E2 Plus를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예를 들어 80만불이 아닌 60만불로 대형 냉장트럭 2대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트럭을 물류회사에 운행을 맡기면 1년에 10%의 수익이 가능합니다. E2만 신청하는게 아니라 취업이민은 별도로 신청해서 영주권 취득하면 됩니다. 그런데 영주권 수속 기간을 3년 이상 잡았을 때 18만불의 기회 비용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이 경우도 트럭을사서 4년 동안 차량 임대수익으로 18만불을 예상하고 4년뒤에는 차량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돈을 버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 80만불 있다면 아직도 미국 투자이민을 신청하시겠습니까?

또 아이디어를 드릴까요?

80만불정도의 투자이민을 신청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더 큰 자본금을 투자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은 건물을 매매하여 공유오피스 사업을 하는 것 입니다.